동적 VI와 정적 VI 차이점, VI 종류 2가지

주식시장에서 변동성 완화장치라고 불리는 VI는 그 종류가 동적 VI와 정적 VI로 나뉘는데 이번 주제에서는 동적 VI와 정적 VI 차이점을 설명해 드릴 것입니다.

변동성 완화장치란?

변동성 완화장치(VI)는 주가가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냉각 장치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어느 정도 매매를 해보셨다면 주가가 짧은 시간 내에 급등하거나 급락한 이후 일정 시간 동안 단일가 매매에 들어가는 것을 한 번쯤은 경험해 보셨을 것입니다.

이때 주식시장이 마감하지도 않았는데 단일가 매매에 들어갔다면 해당 현상을 변동성 완화장치가 발동된 현상이라고 해석해 주시면 됩니다.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면 약 2분 ~ 2분 30초 사이의 시간 동안 거래가 임시 중단되며 변동성 완화장치(VI)가 풀린 즉시 단일가 거래가 체결되고 나서 정상적인 거래가 시작됩니다.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면 2분 정도 거래가 임시 중단되지만 2분이 지나도 정상적인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임의 연장 시간이 30초 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임의 연장 시간까지 포함하면 대략 2분 ~ 2분 30초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 때부터 정상적인 거래가 시작되는 것인데 평균적으로는 2분 10초 ~ 2분 20초 사이에 VI가 풀린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동적 VI와 정적 VI 차이점

주식시장에는 변동성 완화장치(VI)의 종류가 2가지로 나누어져 있으며 이 각각의 특징을 기억하고 있어야 ‘변동성 완화장치(VI) 메뉴와 조건검색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동적 VI와 정적 VI 차이점을 공부한다고 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독자분들께서 VI 매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위 두 가지 VI 종류의 차이점을 한 번 정도는 공부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동적 VI 정적 VI 차이점


필자가 공유해 드린 예시 이미지는 ‘조건검색기 내 변동성 완화장치(VI) 조건식 설정 화면’입니다.

예시 이미지를 보시면 VI의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공간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때 동적 VI와 정적 VI 차이점을 공부하지 않으셨던 분들은 아마 대부분 ‘정적 + 동적’에 체크를 해두고 해당 조건식을 사용하셨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동적 VI와 정적 VI 차이점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드릴 테니 필자가 설명해 드리는 내용을 읽어보신 후 독자분들에게 필요한 VI 종류를 선택하여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적 VI는 정규장에서만 발동되는 VI이며 VI가 발동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가 대비 주가가 10% 정도 상승하거나 -10% 정도 하락했을 때

즉, 당일 시가가 1000원이면 주가가 1100원까지 상승했거나 900원까지 하락했을 때 정적 VI가 발동된다는 의미입니다.

정적 VI가 발동되고, 단일가 거래가 해제되었을 때부터 주가가 10% 정도 추가 상승하면 2차 VI가 발동되는 것이고, 단일가 거래가 해제되었을 때부터 주가가 상승 폭을 반납한 채 -10% 정도 하락하면 다시 하락 VI가 발동됩니다.

주가가 -15% 이하의 갭으로 하락 출발한 뒤 상한가까지 상승했다면 상승 VI는 다음과 같이 발동됩니다.

1차 상승 VI : 주가가 -5%까지 상승한 시점
2차 상승 VI : 주가가 5%까지 상승한 시점
3차 상승 VI : 주가가 15%까지 상승한 시점
4차 상승 VI : 주가가 25%까지 상승한 시점

물론 VI가 풀릴 때 갭으로 상승 출발한다면 2 ~ 3차 VI까지만 발동될 수도 있지만 VI가 풀릴 때 갭이 뜨지 않았을 때는 위와 같이 계산된다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동적 VI는 정규장, 동시호가, 시간 외 단일가에서 모두 발동되는데 각 시기에 VI가 발동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코스피 200 종목
: 주가가 한 번에 3% 이상 변동 시
변동 방향에 따라 상승 및 하락 VI 발동

코스피 200 종목 외 종목 & 코스닥 종목
: 주가가 한 번에 6% 이상 변동 시
변동 방향에 따라 상승 및 하락 VI 발동

※ 정규장에서 동적 VI가 발동되는 시점은 보통 호가창이 얇은 종목에 수백 ~ 수천만 원 정도의 수급이 한 번에 유입될 때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코스피 200 종목
: 주가가 한 번에 2% 이상 변동 시
변동 방향에 따라 상승 및 하락 VI 발동

코스피 200 종목 외 종목 & 코스닥 종목
: 주가가 한 번에 4% 이상 변동 시
변동 방향에 따라 상승 및 하락 VI 발동

※ 동시호가 VI는 3시 30분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종가가 결정되지 않은 채 단일가 거래가 이루어지는 모습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3시 32분 ~ 32분 30초 사이 마감)

코스피 200 종목
: 주가가 한 번에 3% 이상 변동 시
변동 방향에 따라 상승 및 하락 VI 발동

코스피 200 종목 외 종목 & 코스닥 종목
: 주가가 한 번에 6% 이상 변동 시
변동 방향에 따라 상승 및 하락 VI 발동

※ 시간 외 단일가는 10분 간격으로 거래되지만 10분이 넘어도 거래가 체결되지 않는다면 정적 VI가 발동되었을 확률이 높습니다.

정적 VI와 동적 VI가 발동되는 시간은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2분 ~ 2분 30초라고 생각해 주시면 되고, 각 VI 별로 발동되는 조건은 한 번씩 읽어보시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매매에 활용하는 VI는 정적 VI이기 때문에 필자는 검색기를 제작하거나 변동성 완화장치 메뉴를 활용할 때 정적 VI만 활용해도 무방하다고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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